파크

 오늘은 도자기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친구 따라서 남양주에 있는 도자기마을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도자기카페로 차도 마시고 체험도 할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이곳에는 아기자기한 도자기들로부터해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예전엔 자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곳에 와보니 너무 탐나는 도자기들이 많이 있는듯 하네요~ 이곳의 마스코트라고 불리우는 눈싸람 도자기랑 컵 너무 괜찮죠? 멋스러운 컵으로 마시는 아메리카노 더욱더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같이 간 친구가 직접 만든 도자기에요~ 전 아직까진 보는것만 즐거워서 친구가 만드는거 구경만 했답니다. 참 우리 옆에서는 커플도자기체험도 하고 있더라고요~ 이곳은 도자기체험도 있고, 물레체험도 있는데 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와서 둘다 시켜봐야겠어요,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정말 신나할것 같더라고요. 참 이 카페에 또한가지 유명한

허니브레드도 먹었는데 완전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한번 더 갈건데 그땐 사진 많이 찍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이상 말 정말 괜찮은 도자기마을카페였답니다^^

 어제 저녁엔  일찍 퇴근을 하고 맛있는 돈까스와 파스타를 흡입해주고 소화도 시키고 지인 선물도 살겸 가까운 파주 첼시로 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주말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는데 여유있게 구경할수 있었네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는 자주 가는편인데 첼시는 거의 몇번 안와본것 같아요. 예전에 올때는 못 느꼈는데 정말 넓긴넓더라고요~ 그래서 소화가 바로 된듯 해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레고매장이에요~ 레고를 좋아하는 건 정말 좋은일인데 너무 비싸요ㅠㅠ 이날도 사주진 못하고 그냥 눈으로만 보고 다음 생일때 사주기로 약속을 하고 나왔네요

다음엔 쇼인도에 있는호랑이를 꼭 만들어보겠다며..ㅠㅠ 저걸 만들려면 얼마나 들지걱정부터 앞서더라니까요.ㅎㅎ 아무튼 계속 조그만거라도 사달라는 아들을 데리고 우리는 광장 분수대로  나와서 의자에 앉아 후식으로 맛난 커피와 빙수를 먹었네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작은 분수인데도 불구하고 참~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무튼 어제 저녁엔 맛난저녁먹고 소화도 다 시키고 돌아왔더니 잠이 너무 잘 오더라고요~ 앞으로피곤하지만 않으면 이렇게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