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매일매일 2015. 8. 7. 16:43
이번 휴가때는 친정에 내려왔어요. 여기도 날씨가 덥기는 마찬가지네요 날씨가 더워 하루는 종일 계곡에서 물놀이하며 지냈는데 딸아이가 여수에 가보고 싶다고해서 가까운 여수로 고고씽했어요.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으로 갔네요.완전 폭염이었지만 바닷바람이 불어 그나마시원했답니다. 예전에 여수박람회당시에도 한여름에와서 정말 고생하다 갔는데 이번에도 역쉬 더운날 오게되었네요. 날씨가 덥기는 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신나하더라고요. 엑스포는 끝났지만 그래도 찾는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민족의태양이신 이순신장군님이 저희를 맞아주셨는데 우리아들은 광화문에 있는 이순신장군님
동생이라며 세종대왕동생은왜 없느냐며ㅠㅠ말도 안되는질문을뒤로하고우리는 타워 전망대로 가서 카페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한눈에감상을했어요. 도저히 이 날씨에돌아다니는건 무리일듯 싶어서요.ㅎ그러고나서 오동도로 쭉 한바뀌 돌아보고난 후 집으로 돌아왔네요. 다음에 날씨 선선해지면 다시와서천천히 구석구석 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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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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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매일매일 2015. 8. 7. 11:59


요즘에 날씨가 무진장 덥지요? 폭염주의보라 여기저기서 난리더라고요. 다른분들은 어떤 음식으로 몸보신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보통 육회나 추어탕으로 한답니다. 이번에는 날씨도 덥고 기력이 허해진듯 하여 몸보신을하고 싶어서 광주에 무진장 잘한다는 육회를먹으러갔어요. 육회를 못 먹었었는데 이곳에서 처음 먹게되고 완전 좋아하게 되었네요. 몸이 허하다고 생각이 들때는 항상 찾게되는게 육회인것 같아요. 저의 보양식이라고 할수있네요. 이곳에 가면 맛있는 육회를 먹을수있는것도 좋지만 친절한 서비스에 더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맛있고 깔끔한 반찬들도 제 입맛에 딱이고..
하기사 제 입맛에만 딱인게아니고 까탈스러운 제 신랑 입맛에도 딱이라고 아주 좋아하는 단골집이 되었답니다 암튼 비빔 밥으로 먹어도 되지만 그냥 먹어도 입에서샤르르 녹아서 정말 말로는 표현못한답니다, 직접 드셔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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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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