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도고에서의 휴식

 지난 주말엔 친정부모님과시어머니를 모시고  충남 아산에 있는 파라다이스 도고에 다녀왔어요. 친정부모님이 친정에 결혼식이 있어서 올라오셨거든요. 그래서 겸사겸사에서 나름 가깝지만 먼 이곳으로 날라갔드랬죠. 파라다이스도고에 가면 안내표지판에 국가가 지정한 국민 보양온천이며 유황온천수가100%로 사용된다고 되어있어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ㅎㅎ 그 안내 표지판을 보고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피부가 완전 부드러워진듯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파라다이스고고에 자주오는 이유가 스파와 온천, 수영을 모두 즐길수 있는곳이라 자주 오게되는것 같아요. 부모님들도 무진장 좋아하시고요~단 아쉬운건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는다는게 아쉽긴 하더라고요 안에서 사먹고 하는건 좋지만 정말 돈이 팍팍 새나간듯한 기분이 들어서 ㅋㅋ 그래도 매일 매일 오는게 아니니까 괜찮다는 마음으로..ㅋㅋ 갈때마다 일찍 갔다가ㅏ 가장 늦게 나오니 본전은 뽑고 나온다는..ㅎㅎ(역쉬 이곳에서도 아줌마 근성 대단하죠잉~)아무튼 다다음주에 여름휴가도 친구들과 이곳에서 1박하기로 해서 또 오게 될것 같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