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일찍 퇴근을 하고 맛있는 돈까스와 파스타를 흡입해주고 소화도 시키고 지인 선물도 살겸 가까운 파주 첼시로 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주말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는데 여유있게 구경할수 있었네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는 자주 가는편인데 첼시는 거의 몇번 안와본것 같아요. 예전에 올때는 못 느꼈는데 정말 넓긴넓더라고요~ 그래서 소화가 바로 된듯 해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레고매장이에요~ 레고를 좋아하는 건 정말 좋은일인데 너무 비싸요ㅠㅠ 이날도 사주진 못하고 그냥 눈으로만 보고 다음 생일때 사주기로 약속을 하고 나왔네요

다음엔 쇼인도에 있는호랑이를 꼭 만들어보겠다며..ㅠㅠ 저걸 만들려면 얼마나 들지걱정부터 앞서더라니까요.ㅎㅎ 아무튼 계속 조그만거라도 사달라는 아들을 데리고 우리는 광장 분수대로  나와서 의자에 앉아 후식으로 맛난 커피와 빙수를 먹었네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작은 분수인데도 불구하고 참~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무튼 어제 저녁엔 맛난저녁먹고 소화도 다 시키고 돌아왔더니 잠이 너무 잘 오더라고요~ 앞으로피곤하지만 않으면 이렇게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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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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