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다녀온 일산의 김대표김밥을 잠깐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친구가 쇼핑을 가자고 해서 잠깐 짬내서 다녀왔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백화점 근처에 있는 곳을 헤매이다 들어가게 된곳이네요~ 김대표김밥이라고 하더라고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배달은 많은 가보더라고요~ 직원들이 계속 배달만 다니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우리는 이곳에서 한끼를 때우기로 햇어요. 김밥도 있고 덮밥도 있고 나름 괜찮은 메뉴들이 많더라고요. 김밥전문점인만큼 김밥을 먹어줘야 하나!! 이날은 김밥이 땡기질 않아서 저는 갈비덮밥을 친구는 돈까스를 먹었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는데 현수막이 눈에 확 들어왔는데요. 반하겠어. 김대표!! 정정당당하게!! ㅋㅋㅋ김대표님이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ㅋㅋ 맛도 정정정당당, 서비스도 정정당당. 아무튼 덮밥맛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 가볍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곳인것 같더라고요~ ㅎㅎ메뉴판에 보니 다양한 김밥들이 많던데 다음엔 김대표님이 말아주신 김밥을 맛보로 와봐야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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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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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취미 한가지가 더 생겼어요. 별일없으면 꼭 가보는곳. 도서관보다 더 자주 가게 되는곳 알라딘 중고서점이에요. 이날은 저히 아이들 다 읽은책들을 팔라 갔다지요. 예전에는 책을 다보면 버리거나 다른 사람들을 줬는데 요즘엔..ㅋㅋ 이곳으로 달려와요. 그래서 다본책들은 팔고 또 책도 사고요. 예전엔 청계천에 있는 중고서점에 자주 들르곤 했었는데 요즘엔 거의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알라딘중고서점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새책도 좋지만 많은사람들의 추억이 함께 담겨진 책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냥 자연스럽게 읽고 사고 팔고...이제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이곳에 가면 정말 수많은 책들이 사고 팔리고 하는것 같아요. 보고 있으면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다니까요. 사진속에 주인공은 고등어의 공지영작가인가요? 실물하고 똑같은듯~공지영 작가뿐만이 아니라 저희 신랑이가장 좋아하는 태백산맥의 조정래작가도 있더라고요~ㅎㅎ 아무튼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중고서점 사진으로 또 보니  독서의계절이 온 만큼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하루종일 책 읽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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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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