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대화에 있는 한식뷔페에 다녀왔어요. 요즘에 한식뷔페가 많다고 하는데 시어머니 생신이여서 처음 모시고 갔네요. 이곳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할듯 해요~ 예약을 하지 않고 갔더니 1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그래도 그정도쯤이야 맛난음식 먹을 생각을 하니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아무튼 내부 분위기도 한식과 잘 어울리면서 고급지게 잘 꾸며져있더라고요~ 같은 계열사라는 에슐*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것 같고 이곳은 연세드신분들이 좋아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무진장 만족하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곳은 다른 부페와 다른점 한가지 더!! 접시가 특이했어요. 다른 곳과 같은 접시도 있었지만 칸칸이 나누어진 접시가 특이하더라고요~ 제가 맛난 음식들에 푹 빠져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아무튼 저 모양이에요~ㅎㅎ음식들이 섞이지 않고 정말 좋더라고요~ㅎㅎ 아무튼 언양불고기나 보쌈, 경단단팥 퐁듀등 정말 한식스럽게 많이 있더라고요~ 저희 시어머니 앞으로 여기만 오자고 하실 정도로 음식들은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른 지점들도 많이 있다고 하니 한번 부모님들 모시고 가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매일매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정당당하다는 김대표김밥 (0) | 2015.09.11 |
---|---|
중고책의천국 알라딘 (0) | 2015.09.10 |
이국주의 난괜찮은 연이야를 읽었어요 (0) | 2015.08.28 |
스쿨푸드 (0) | 2015.08.28 |
타이하우스에서 마사지 받고 왔어요 (0) | 201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