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몇일전에는 목포에 있는 이모댁에 2박3일 놀러다녀왔네요. 아이들과 신랑두고 혼자서 힐링하러요(생각 정리도 할겸 신랑이 휴가를 줘서ㅋㅋ)목포에 가면 제 고향도 아닌데 참 마음이 편안한게 어렸을적부터 자주 왕래하던 곳이라 그런가봐요~ 이모가 맛난 회도 사주시고 여기저기 많이 데려가 주셔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덕분에 생각도 정리되고 다시한번 화이팅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곳 다녔는데 유달산조각공원이라는곳이 인상에 남아 잠깐 소개해드릴려고 해요.이곳에 갔을때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은 찍다가 말았지만 정말 괜찮은 곳이었네요. 이곳은 목포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이등바위에 아래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최초 야외공원으로 유명한데요. 국내외 유명한조각가들의 작품이 많이 있었는데요 정말 멋있더라고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조각들 감상만 하고 왔는데 그 자체가 힐링이더라고요~ 이 조각공원 주변으로는 유달산 둘레길도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가지 못하고 그냥 왔는데 아무튼 목포에 가실일있으면 아니 일부러 찾아가기 괜찮은 곳인것 같다는생각이 팍팍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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