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강릉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너무 오랜만에 온 강릉이라 그냥 오기 아쉬워서 친구네 집에서 1박을 하고 올라왔답니다. 결혼식에서 맛난 음식 마구마구 흡입해주고 친구들과 함께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잼나게 구경하며 잼나게 놀다가 배가 너무 고파져서 찾아간 곳은 수제버거 전문점인 폴앤메리라는 카페에요. 식장에서 정말 많이 먹엇는데 몇시간 돌아다녔다고 배가 꺼지더라고요. 암튼 친구가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집에 가자고 해서 왔는데 역쉬나 유명한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곳은 치즈폭포버거라도 유명하다는데 아무튼 친구가 시켜준 버거~나온거 보고 입이 쫙~~ㅋ 정말 비주얼 대박인듯 하더라고요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고~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줄줄줄~ 역쉬 왜 유명한지 버거만 보고도 알겠더라고요.~ 비주얼 맛은 말씀안드려도 아시겠죠~ 아주 굿~~암튼 우리는 이곳에서 폭풍수다와 함께 햄버거랑 포테이토 맛나게냠냠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