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사카에 갔을때 너무 맛있게 먹은 쿠시~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나면 가는곳이 있는데요.
저희 회사 근처인 상수역에 쿠시카츠 다루마에요. 이곳에 가면 정말 오사카에서 먹은 그 맛 그대로 느낄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꼬치가 맛있는 이유는 주문을 받아서 바로 하기 때문에 더 맛있는것 같아요.단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는점~
그래도 맛있는 꼬치를 먹을수 있으니 그것쯤이야 아무 문제도 안되었답니다. 주문한 꼬치가 나오기전에 스피드 메뉴도 있는데 우리는 감자샐러드와
도테로~스피드로 나온 것들을 먹다보니 꼬치가 짜쟌~ ㅋㅋ 역쉬나 먹고 싶어 무진장 기다렸던 꼬치가 나오자 마자 바로 입으로 쏘옥하고 또 쏘옥하고 션한 생맥주와 함께 먹는 꼬치
정말 다른 안주는 생각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그런 꼬치였네요. 이곳에 오기전에는 꼬치먹고 배가 부르리라고는 생각못했지만 다루마에서는 가능하다지요 ~ㅎㅎㅎ
그리고 보통 튀김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야채꼬치등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
그런 걱정은 잠시 잊으셔도 될듯하다는게 저희 생각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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