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이 다른 이야기하나의 한우^^

 오늘은 한글날~빨간날이여서 더욱더 좋은날~ 여기저기로 여행 많이 떠나더라고요`~ 그러나 전 신랑이 근무하는 날이라ㅠㅠ 아이들과 함께 그냥 가까운곳으로 콧바람만 살짝 쐬고 오기로 했네요. 오늘 쉬는날이라 어제는 지인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가졌어요~ 쉬는날이기도 했고 좋은사람들과 맛있는 고기를 먹으러 갔네요. 지인중 한명의 추천으로 가게된 고깃집인데요. 정말 외관상으로는 무슨 카페인듯 하고 들어갔네요. 역쉬나 낼 쉬는 날이여서인지 꽉 차있는 사람들~ 쪼금 기다리고 나니 자리가 나서 얼른 앉았더랬죠. 그런데 지인말로는 쉬는날이여서 사람이 많은게 아니고 항상 많다네요. 무진장 유명한 집이라는.~ 아무튼 우리는 모둠한우를 주문해서 냠냠냠~ 너무 맛나게 흡입을 했는데요. 화로에 먹으니 더 맛나더라고요~ 덕분에 소주는 술술술~ 맨날 맛난 안주만 있음 너무 술술 넘어가서 탈인듯ㅠㅠ아무튼 비싼 한우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으니 더 맛있어서~ㅋㅋ 덕분에 회비는 팍팍팍 나갔답니다. 그래도 뭐 우리는 맛있는고기먹은걸로 만족했는데요. 다음번 모임도 이곳에서 하기로했네요~ 어제 먹은 고기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