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레트로 감성템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많으신가요? 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젊은 연령층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는 최근 유행을 타고 있기 때문인데요, Y2K(2000년대 세기말 감성) 트렌드가 현재 패션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제품까지도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패션의 경우는 유행이 된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다들 그래도 친숙함을 느끼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에 반해서 디지털 제품에 대해서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실겁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뉴진스' 등의 아이돌 느낌을 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세기말 카메라 등을 구매하면서 그 시절만의 감성을 느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복고풍(레트로) 카메라 열풍에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수요가 급증했다고 19일 밝힐 정도인데요, 에이블리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에이블리의 지난 5월달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 주문 수와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145% 증가했다고 합니다.
실제 검색 수를 살펴보면, 캠코더 검색량은 지난해 5월 대비 275배 증가했고 레트로 카메라는 20배,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5.5배 각각 증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들은 젊은 연령층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연령층에게는 신선한 소재로 인식이 되고있는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관심이 많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