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봄을 맞아서 밖에서 음식을 사드시는 일들이 많아지셨나요? 아무래도 봄은 외출해서 야외활동을 하기 워낙 좋은 시기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외식을 하거나 혹은 밖의 음식을 포장해서 피크닉을 가는 등의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업소 총 5592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곳이 30곳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 중에서 0.5%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문제인것이죠.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무신고 영업,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보존기준 위반, 마스크 미착용, 시설기준 위반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와 더불어 음식점에서 조리·판매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317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조리식품 1건이 대장균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된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날이 풀리면서 더욱 더 음식 섭취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하는데, 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음식점들에서 이러한 좋지 않은 결과들이 나오는 것을 보니 더욱 마음이 좋지 않은데요, 많은 분들은 안그래도 물가도 높아서 밖에 사먹는 음식도 많은 고민을 하고 사먹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속에 좋지 않은 내용들이 나오지 더욱 우려스럽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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