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요즘 이마트와 스타벅스의 행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는 모두 같은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인데요, 그래서 비슷한 전략을 내세울 것 같았지만, 최근에 이 두 브랜드에서 보이고 있는 전략은 상반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업시간에 대해서 상반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것인데요,

업계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이마트는 4월 3일부터 전국 점포 영업 종료 시간을 종전 오후 11시에서 10시로 앞당겼다고 합니다. 물론 왕십리 등 야간 방문객이 비교적 많은 점포의 경우는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영업시간을 줄이는 이마트와는 달리 스타벅스는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대부분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였는데요, 현재는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연장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에 대해서는 각 브랜드마다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게 되면서 그에 맞춘 전략으로 보는데요, 이마트의 경우는 야간 방문 인원의 비중이 줄어드는 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이러한 결정을 내린 듯 하다고 합니다. 

각 업계들은 자신의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올 수 있도록 또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요, 특히 스타벅스의 경우는 4월 4일부터는 한달간 오후 7시 이후에 푸드를 구입하면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로 인해서 평년대비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이벤트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파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