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각종 브랜드에서 자신의 브랜드만의 캐릭터들을 보여줄 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아무래도 그 캐릭터를 보다보면 이제 그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고, 그리고 그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각 업계들에서도 자체 캐릭터들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이러한 움직임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마트 24, 세븐일레븐, GS25등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합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을 발표하면서 자체상표(PB) 상품을 제조·판매를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그 상품에 대한 이미지도 형성 되기도 하고, 그리고 그 상품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다들 관심을 가지고 구매까지 하고자 하는 듯 합니다. 또 팬층이 생기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브랜드만의 캐릭터들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조금은 어렵기도 합니다. 실제로 다른 유명한 캐릭터들과 콜라보를 진행했을 때 더 좋은 반응을 얻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이를 감안하여 각종 유명 캐릭터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 캐릭터를 개발시키는 것은, 그 캐릭터가 성공하게 되면 그 자체로 지식재산권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업계의 현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