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희 신랑 생일 기념 오랜만에 빕스를 갔어요. 신랑 생일인데 제 의견에 따라~ㅋㅋ 전에는 그래도 자주가는 편이였는데 최근에는 많이 못가봐서 무진장 땡기더라고요~ㅋㅋ 전 개인적으로 다른 곳의 스테이크보다 빕스 스테이크를 무진장 좋아하는 편인데 어제따라 스테이크가 왕창 땡기더라고요~그래서 갔네요. 가서 메뉴선정을 하는데도 꼭 제 생일인것마냥~ㅋㅋ 아무튼 우리는 스테이크와 라임모히또두 같이 흡입~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샐러드바도 냠냠~~ㅋㅋ 아무튼 신랑 덕분에 오랜만에 칼질도 하고 샐러드바에서 이것저것 먹느라 배터지는줄 알았다는요~ 빕스는 정말 질리지도 않고 정말 금전적으로 부담만 없다면 일주일내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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