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번 가보고 관악구에 갈일이 없어 못갔던 그릴포차 드디어 두번째 방문했어요. 대학동기들 모임이 있었는데 지난번에 너무 괜찮았다고 또 그릴포차에서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릴포차는 한번 가본사람들은 또 가고 싶게 만드는 그런 곳인것 같아요. 지난번에 모임에 참석 못했던 친구들이 무슨 포차에서 모임을 하냐고 했지만 와서는 그말이 쏙 들어갈만큼 분위기 쵝오 맛쵝오 인것 같아요. 이곳 사장님은 유명호텔 쉐프출신이란게 많이 알려진것 같더라고요. 다들 알고 있다는.. 그래서 메뉴들마다 정말 유명호텔 부럽지 않은 그런 메뉴들이에요~정말 계속 생각나는 그런맛~지난번에도 그랬지만 그릴포차로 인해 우리집이 관악구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ㅋㅋ 이번에도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3종그릴세트와 함께  친구가 추천해준 버니니와 소주를 넣어 섞은후 함께 마시니 더욱더 맛있고 술술술 들어가고~ 암튼 기분좋은 동기들과 함께 맛난 그릴세트와 알콜이 흡입으로 인해 기분 업업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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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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