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도 또 가고 싶은 통인시장

 

이번 대체휴일날 쉬는 회사들도 많이 있고 그렇지 못한 회사들도 많이 있어서 말들이 많더라고요. 다같이 쉬는 정식적인?공휴일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전 그날 가족들과 함께 통인시장에 한번 더 갔었어요. 지난번 저희 신랑이 빠져서 이번엔 저희 신랑과 함께~ 신랑이 그때 아이들이 자랑하는소리를 듣고 무진장 가보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갔었는데 ㅋㅋ 저희신랑은 처음이라 신기해했지만 전~ㅋㅋ신기하다는 생각은 처음 갔울때보다는 덜하더라고요~ 대신 먹거리는 처음이나 이번이나 완전 맛있다는요~ 이번엔 쫄쫄 굶고 가서 ~신랑과저는 만원어치, 아이들은 5천원어치 엽전으로 교환해서 마구마구 음식을 사들여 폭풍흡입을 했드랬습니다~ㅋㅋ 골라서 오고보니 지난번하고 거의 비슷했지만 맛은 여전하더라고요~ 아무튼 통인시장은 또가도 볼것, 먹을것 많은 그런 시장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와야겠어용^^